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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신(修身)/4.오행[五行+干支]13

▣ 태일생수(太一生水) 도(圖) ▣ 태일생수(太一生水) 도(圖) 태일생수(太一生水)는 곽점초묘(郭店楚墓)에서 출토된 죽간(竹簡) 16종류 중 하나이며 우주생성과 생명창조의 시원(始原)은 물[水]이며 만물의 근원인 물의 기원을 밝힌 최초의 글이다. 곽점초간(郭店楚簡) 16종류는《노자(老子)》(갑을병), 《태일생수(太一生水)》, 《치의(緇衣)》, 《노목공문자사(魯穆公問子思)》, 《궁달이시(窮達以時)》, 《오행(五行)》, 《당우지도(唐虞之道)》, 《충신지도(忠信之道)》, 《성지문지(成之聞之)》, 《존덕의(尊德義)》, 《성자명출(性自命出)》, 《육덕(六德)》, 《어총일(語叢一)》, 《어총이(語叢二)》, 《어총삼(語叢三)》, 《어총사(語叢四)》이다. ◎ 태일생수(太一生水) 太一生水, 水反輔太一, 是以成天. 天反輔太一, 是以成地. 태일이 물을 낳.. 2022. 5. 2.
▣ 오행(五行)과 지지(地支)의 결합 ▣ 오행(五行)과 지지(地支)의 결합 『서경(書經)』 ≪홍범(洪範)≫편에 오행의 차례를 수(水), 화(火), 목(木), 금(金), 토(土)로 하고 그 성질을 처음으로 밝혔는데 그 후 전한(前漢)의 동중서(董仲서書)가 『춘추번로(春秋繁露)』 ≪오행지의(五行之義)≫편에 목(木)을 오행(五行)의 시작으로 하여 목(木), 화(火), 토(土), 금(金), 수(水)로 차서를 달리 하고 오행(五行)의 각 목에 사방[四方: 東,西,南,北]과 사시[四時: 春,夏,秋,冬]를 배속하여 나아가 팔괘(八卦)를 결합하여 오행상생설(五行相生說)을 밝혔다. 천간(天干)과 지지(支地)는 『여씨춘추(呂氏春秋)』 ≪심분람(審分覽)≫에 황제(皇帝)의 신하인 대요(大橈)가 갑자(甲子)를 만들었다고 하였으니 그 유래가 가물하게 오래되었다. 천.. 2022. 5. 1.
▣ 오행(五行)과 천간(天干)의 결합 ▣ 오행(五行)과 천간(天干)의 결합 『서경(書經)』 ≪홍범(洪範)≫편에 오행의 차례를 수(水), 화(火), 목(木), 금(金), 토(土)로 하고 그 성질을 처음으로 밝혔는데 그 후 전한(前漢)의 동중서(董仲舒)가 『춘추번로(春秋繁露)』 ≪오행지의(五行之義)≫편에 목(木)을 오행(五行)의 시작으로 하여 목(木), 화(火), 토(土), 금(金), 수(水)로 차서를 달리 하고 오행(五行)의 각 목에 사방[四方: 東,西,南,北]과 사시[四時: 春,夏,秋,冬]를 배속하여 나아가 팔괘(八卦)를 결합하여 오행상생설(五行相生說)을 밝혔다. 천간(天干)의 글자는 갑(甲),을(乙),병(丙),정(丁),무(戊),기(己),경(庚),신(辛),임(壬),계(癸)이고 이미 상(商)나라(BC1600~BC 1046)에서 사용되었는데, .. 2022. 4. 30.
▣ 오행(五行)과 주역(周易)의 결합 ▣ 오행(五行)과 주역(周易)의 결합 『주역(周易)』에는 오행(五行)이 없다. 『주역(周易)』 계사전(繫辭傳)에 “역(易)에는 태극(大極)이 있고 이것이 양의(兩儀)를 낳으며 양의가 사상(四象)을 낳고 사상이 팔괘(八卦)를 낳는다. 팔괘가 길흉을 정하고 길흉이 대업을 낳는다.”라고 하였으며, 그 수가 2와 4와 8로 늘어나 팔괘(八卦)가 되었으니 오행(五行)의 숫자 5를 배대(配對)할 자리가 없기에 오행(五行)이 없지만, 『주역』 설괘전(設卦傳)에서 팔괘(八卦)와 사방(四方)을 결합하였으며 전한(前漢)의 동중서(董仲書)가 『춘추번로(春秋繁露)』에서 오행(五行)과 사방(四方)을 결합하였으니, 따라서 오행(五行)과 팔괘(八卦)가 결합이 가능하다. ◎ 팔괘(八卦)의 생성 ◯ 『주역』 계사전(繫辭傳)-上 是故 .. 2022. 4. 29.
▣ 오행(五行)과 오색(五色)의 결합 ▣ 오행(五行)과 오색(五色)의 결합 중국 진(秦)나라의 여불위(呂不韋)가 빈객(賓客) 3,000명을 모아서 편찬한 『여씨춘추(呂氏春秋)』 ≪유시람(有始覽)≫편에서 제(齊)나라 추연(鄒衍)이 제창한 “왕조의 흥망이 토(土), 목(木), 금(金), 화(火), 수(水)라는 오행(五行)의 순차에 의해 경질(更迭)된다는 오덕종시설(五德終始說)”에 다섯 가지 색[五色]을 배당하여 여불위(呂不韋)가 결합했는데 이는 토(土), 목(木), 금(金), 화(火), 수(水)의 오행(五行) 상(象)에 황(黃), 청(靑), 백(白), 적(赤), 흑(黑)의 오색(五色)인 형(形)을 처음으로 배당하여 각각 배대(配對)를 했다. ◯ 추연(鄒衍)의 오행(五行)과 오색(五色)의 결합 ◎『여씨춘추(呂氏春秋)』 ○ ≪유시람(有始覽)≫ 凡帝.. 2022. 4. 27.
▣ 오행(五行)과 인체(人體)의 결합 - Ⅵ ▣ 오행(五行)과 인체(人體)의 결합 - Ⅵ ○ 『황제내경(黃帝內經)』 《금궤진언론(金匱真言論)》편 오행(五行)에 인체(人體)와 사물을 배속하여 결합한 가장 오래 된 의학서인 『황제내경(黃帝內經)』은 황제(黃帝)와 그의 신하 기백(岐伯)의 의술에 관한 토론을 기록하였으나, 이는 황제의 이름에 가탁(假託)하여 저작한 것으로 보이며 『황제내경(黃帝內經)』 《금궤진언론(金匱真言論)》편에는 오행(五行)의 순서를 목(木), 화(火), 토(土), 금(金), 수(水)로 하고 오방(五方)과 오색(五色), 오미(五味), 오계(五季), 오음(五音), 오색(五色), 오곡(五穀) 등을 배속(配屬)하였는데, 이는 제(齊)나라 추연(鄒衍)이 ‘토(土)’를 오행(五行)의 시작으로 하고 순서를 토(土), 목(木), 금(金), 화(火.. 2022. 4. 26.
▣ 오행(五行)의 변천 - Ⅴ ▣ 오행(五行)의 변천 - Ⅴ 오행(五行)은, 『서경』 ≪홍범≫편에 ‘수(水)’를 오행(五行)의 시작으로 하고 순서를 수(水), 화(火), 목(木), 금(金), 토(土)로 하여 그 성질을 처음으로 밝혔다. 노(魯)나라 좌구명(左丘明)이 ≪국어(國語)≫에 '선왕께서 토(土)와 금(金).목(木).수(水).화(火)를 섞어서 그로써 모든 사물을 이루었다'고 하였으며, 전국시대 제(齊)나라의 추연(鄒衍)이 오행(五行)의 순서를 왕조에 배대(配對)하여 ‘토(土)’를 오행(五行)의 시작으로 하고 순서를 토(土), 목(木), 금(金), 화(火), 수(水)로 바꾸어 왕조의 흥망이 오행(五行)의 순차에 의해 경질(更迭)되는 오덕종시설(五德終始說)을 제창했는데, 진(秦)나라의 여불위(呂不韋)가 『여씨춘추(呂氏春秋)』에서 추.. 2022. 4. 24.
▣ 동중서(董仲書)의 오행(五行) - Ⅳ ▣ 동중서(董仲書)의 오행(五行) - Ⅳ ◯ 오행상생설(五行相生說) 『서경』 ≪홍범≫에 오행(五行)의 차서를 수(水), 화(火), 목(木), 금(金), 토(土)로 하고 그 성질을 처음으로 밝혔으며, 전국시대 제(齊)나라의 추연(鄒衍)이 왕조의 흥망은 토(土), 목(木), 금(金), 화(火), 수(水)라는 오행(五行)의 순차에 의해 경질(更迭)되는 오덕종시설(五德終始說)을 제창했다. 진(秦)나라의 여불위(呂不韋)가 편찬한 『여씨춘추(呂氏春秋)』 ≪유시람(有始覽)≫편에서 추연(鄒衍)이 주창한 오행(五行)에 황(黃), 청(靑), 백(白), 적(赤), 흑(黑)의 오색(五色)을 처음으로 배당하여 배대(配對)를 했다. 한(漢)나라에 이르러 전한(前漢)의 동중서(董仲書)가 『춘추번로(春秋繁露)』 ≪오행지의(五行之義).. 2022. 4. 22.
▣ 추연(鄒衍)의 오행(五行) -Ⅲ ▣ 추연(鄒衍)의 오행(五行) -Ⅲ 중국 전국시대 제(齊)나라의 추연(鄒衍, 기원전 305?~240?)이 왕조의 흥망은 토(土), 목(木), 금(金), 화(火), 수(水)라는 오행(五行)의 순차에 의해 경질(更迭)되는 오덕종시설(五德終始說)을 제창했다. 5덕(五德)의 전이(轉移)는, 물[水]과 불[火]이 상극이고, 불[火]은 금(金)과 상극이 되는 토목금화수(土木金火水)의 오행상극(五行相剋)이 순서이며 왕조(王祖)를 황제(皇帝:土德) ·하(夏:木德) ·은(殷:金德) ·주(周:火德)의 토목금화수(土木金火)에 배당하였며 이를 오행상극설(五行相剋說)이라 하였다. 추연(鄒衍)의 저서는 《추자(鄒子)》 49편, 《추자시종(鄒子始終)》 56편 등이 있었으나 전하지 않으며 『사기(史記)』 卷二十六 ≪역서(曆書)≫편에.. 2022. 4. 20.
▣ 오행(五行)과 오상(五常) -Ⅱ ▣ 오행(五行)과 오상(五常) -Ⅱ 『서경(書經)』 ≪감서(甘誓)≫편에 오행(五行)이 처음 나오는데 인(仁), 의(義), 예(禮), 지(智), 신(信) 오상(五常)의 의미로 쓰여있고, ≪곽점초간(郭店楚簡)≫ 오행(五行)편에는 “인의예지성(仁義禮智聖)”으로 쓰여 있으며, 『서경(書經)』 ≪홍범(洪範)≫편에는 오행(五行)이 수(水), 화(火), 목(木), 금(金), 토(土)로 쓰여 있다. ≪홍범(洪範)≫편에 쓰인 수(水), 화(火), 목(木), 금(金), 토(土)의 오행(五行)과 ≪감서(甘誓)≫편에 쓰인 인(仁), 의(義), 예(禮), 지(智), 신(信)의 오상(五常)은 상(象)과 형(形)의 차이일 뿐이며 그 근본은 같다. ◎『서경(書經)』 ≪감서(甘誓)≫ 감서(甘誓)는 하(夏)나라 우(禹)임금의 아들 계(.. 2022. 4. 18.
▣ 태일생수(太一生水) ▣ 태일생수(太一生水) ◎ 곽점초묘 죽간(郭店楚墓竹簡) 태일생수(太一生水)는 중국 호북성(湖北省) 형문시(荊門市) 곽점(郭店) 1호 초묘(楚墓)에서 출토된 곽점초간(郭店楚簡) 중의 하나인데 곽점초간(郭店楚簡)은《노자(老子)》(갑을병), 《태일생수(太一生水)》, 《치의(緇衣)》, 《노목공문자사(魯穆公問子思)》, 《궁달이시(窮達以時)》, 《오행(五行)》, 《당우지도(唐虞之道)》, 《충신지도(忠信之道)》, 《성지문지(成之聞之)》, 《존덕의(尊德義)》, 《성자명출(性自命出)》, 《육덕(六德)》, 《어총일(語叢一)》, 《어총이(語叢二)》, 《어총삼(語叢三)》, 《어총사(語叢四)》의 16종류로 분류된다. 태일생수(太一生水)는 우주생성과 생명창조의 시원(始原)은 물이며 만물의 근원인 물의 기원을 밝힌 최초의 글이다... 2022. 4. 17.
▣ 추연(鄒衍)의 오행(五行) ▣ 추연(鄒衍)의 오행(五行) 중국 전국시대 제(齊)나라의 추연(鄒衍, 기원전 305?~240?)이 왕조의 흥망은 토(土), 목(木), 금(金), 화(火), 수(水)라는 오행(五行)의 순차에 의해 경질(更迭)되는 오덕종시설(五德終始說)을 제창했다. 5덕(五德)의 전이(轉移)는, 물[水]과 불[火]이 상극이고, 불[火]은 금(金)과 상극이 되는 토목금화수(土木金火水)의 오행상극(五行相剋)이 순서이며 왕조(王祖)를 황제(皇帝:土德) ·하(夏:木德) ·은(殷:金德) ·주(周:火德)의 토목금화수(土木金火)에 배당하였며 이를 오행상극설(五行相剋說)이라 하였다. 추연(鄒衍)의 저서는 《추자(鄒子)》 49편, 《추자시종(鄒子始終)》 56편 등이 있었으나 전하지 않으며 『사기(史記)』 卷二十六 ≪역서(曆書)≫편에 추연.. 2022. 4.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