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신(修身)/4.오행[五行+干支]13 ▣ 홍범(洪範)의 오행(五行) -Ⅰ ▣ 홍범(洪範)의 오행(五行) -Ⅰ 『서경(書經)』 ≪홍범(洪範)≫편에 오행의 차례를 수(水), 화(火), 목(木), 금(金), 토(土)로 하고 그 성질을 처음으로 밝혔다. 오행(五行)은 다섯가지[五]가 순환하여 감[行]을 의미하며, 전국시대(B.C. 4~3세기) 이후에 다섯 가지 오행에 기(氣)의 관념을 결합하고 자연의 모든 사물을 오행에 배당(配當)하기 시작하였다. ◎ 『서경(書經)』 ≪홍범(洪範)≫ ◯ 五行: 一曰水,二曰火,三曰木,四曰金,五曰土。水曰潤下,火曰炎上,木曰曲直,金曰從革,土爰稼穡。 (오행은, 첫째 수(水)라 말하고 둘째는 화(火)라 말하며 세째는 목(木)이라 하고 네째는 금(金)이라 하며 다섯째 토(土)라고 말하는데, 물[水]은 적시고 내려가는 것이고, 불[火]은 타 올라가는 것이며, 나무.. 2022. 4. 13.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