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어(論語)』
卷 14
◎ 《헌문(憲問)》篇
◆ 14 - 32) 微生畝謂孔子曰: "丘何爲是, 栖栖者與? 無乃爲佞乎?" 孔子曰: "非敢爲佞也. 疾固也."
(미생무위공자왈: "구하위시, 서서자여? 무내위녕호?" 공자왈: "비감위녕야. 질고야.")
미생무(微生畝)가 공자(孔子)께 말하였다. “구(丘)는 무엇 하려고 이리도 방황하는 것인가? 없는데도 아첨을 하는가?” 공자(孔子)께서 말씀하셨다. “감히 아첨을 하는 것이 아니라 고루(固陋)함을 미워하는 것입니다.”
◎《논어집해(論語集解)》
【集解】 微生畝謂孔子曰:「丘何為是棲棲者與?無乃為佞乎?」(包曰:「微生,姓。畝,名。」 ◎포함이 말하였다:“미생(微生)”은 성(姓)이고, 무(畝)는 이름이다.)孔子曰:「非敢為佞也,疾固也。」(包曰:「疾世固陋,欲行道以化之。」 ◎포함이 말하였다:세상의 고루(固陋)함을 미워하여, 도(道)를 행함으로서 교화하고자 하였다.)
◎《논어주소(論語註疏)》
○ 【註疏】 “微生”至“疾固也”。
○ 【註疏】 <경문(經文)의> “[미생(微生)]에서 [질고야(疾固也)]까지"
○ 正義曰:此章記孔子疾世固陋之事也。
○正義曰 : 이 장(章)은 공자(孔子)께서 세상의 고루(固陋)한 일을 미워하셨음을 기록한 것이다.
“微生畝謂孔子曰:丘何為是棲棲者與?無乃為佞乎”者,棲棲,猶皇皇也。微生畝,隱士之姓名也。
<경문(經文)에서> "미생무(微生畝)가 공자(孔子)께 말하였다. '구(丘)는 무엇 하려고 이리도 방황하는 것인가? 없는데도 아첨을 하는가?'[微生畝謂孔子曰 丘何爲是栖栖者與 無乃爲佞乎]"라는 것은, 서서(栖栖)는 황황(皇皇≒遑遑: 몹시 급(急)하여 허둥지둥함)과 같다. 미생무(微生畝)는 은사(隱士)의 성명이다.
以言謂孔子曰:“丘}}(呼孔子名也),何為如是東西南北而棲棲皇皇者與?無乃為佞說之事於世乎?”
이 말로써 공자(孔子)께 말하기를 “구(丘≒孔子)여!, 무엇 하려고 이와 같이 동서남북(東西南北)으로 허둥지둥 바쁘게 돌아다니는가? 없는데도 아첨하여 세상에 일을 설명하는 것이 아닌가?”라고 한 것이다,
“孔子曰:非敢為佞也,疾固也”者,孔子答言:“不敢為佞,但疾世固陋,欲行道以化之。”
<경문(經文)에서> "공자(孔子)께서 말씀하셨다. '감히 아첨을 하는 것이 아니라 고루(固陋)함을 미워하는 것입니다.'[孔子曰 非敢爲佞也 疾固也]"라는 것은, 공자(孔子)께서 말씀하시기를 '감히 아첨하는 것이 아니라 다만 세상의 고루(固陋)함을 미워하여 도(道)를 행하여 변화시키고자 하는 것이다.'라고 대답하신 것이다.
▣ 『論語』 원문
◎ 《鄕黨》篇 14 - 32
◆ 微生畝謂孔子曰: "丘何爲是, 栖栖者與? 無乃爲佞乎?" 孔子曰: "非敢爲佞也. 疾固也."
◎《논어집해(論語集解)》
微生畝謂孔子曰:「丘何為是棲棲者與?無乃為佞乎?」(包曰:「微生,姓。畝,名。」)孔子曰:「非敢為佞也,疾固也。」(包曰:「疾世固陋,欲行道以化之。」 )
◎《논어주소(論語註疏)》
疏“ 微生”至“疾固也”。
○正義曰:此章記孔子疾世固陋之事也。
“微生畝謂孔子曰:丘何為是棲棲者與?無乃為佞乎”者,棲棲,猶皇皇也。
微生畝,隱士之姓名也。以言謂孔子曰:“丘}}(呼孔子名也),何為如是東西南北而棲棲皇皇者與?無乃為佞說之事於世乎?”
“孔子曰:非敢為佞也,疾固也”者,孔子答言:“不敢為佞,但疾世固陋,欲行道以化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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