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어(論語)』
卷 13
◎ 《자로(子路)》篇
◆ 13 - 17) 子夏爲莒父宰, 問政, 子曰: "無欲速, 無見小利. 欲速, 則不達; 見小利, 則大事不成."
(자하위거보재, 문정, 자왈: "무욕속, 무견소리. 욕속, 즉불달; 견소리, 즉대사불성.")
자하(子夏)가 거보(莒父)의 읍재(邑宰)가 되어 정치를 묻자, 자(子)께서 말씀하셨다. “속히 하고자 하지 말고 작은 이익을 보려고 하지 말라. 속히 하고자 하면 달성(達成)하지 못하고, 작은 이익을 보려 하면 큰일을 이루지 못한다.”
◎《논어집해(論語集解)》
【集解】 子夏為莒父宰,問政。(鄭曰:「舊說云:莒父,魯下邑。」 ◎정현이 말하였다:옛 설(說)에 이르기를 "거보(莒父)는 노(魯)나라 시골 읍(邑)이다.)子曰:「無欲速,無見小利。欲速則不達,見小利大大事不成。」(孔曰:「事不可以速成,而欲其速則不達矣。小利妨大,則大事不成。」 ◎공안국이 말하였다:일이 속히 이루어질 수 없는데도 속히 하고자 하면 달성(達成)하지 못한다. 작은 이익이 큰 일에 방해하면 큰 일을 이루지 못한다.)
◎《논어주소(論語註疏)》
○ 【註疏】 “子夏”至“不成”。
○ 【註疏】 <경문(經文)의> “[자하(子夏]에서 [불성(不成)]까지"
○ 正義曰:此章弟子子夏為魯下邑莒父之宰,問為政之法於夫子也。
○正義曰 : 이 장(章)은 제자(弟子) 자하(子夏)가 노(魯)나라 시골 읍(邑)인 거보(莒父)의 재(宰)가 되어 부자(夫子)께 정치하는 법을 물은 것이다.
“子曰:無欲速,無見小利”者,言事有程期,無欲速成,當存大體,無見小利也。
<경문(經文)에서> "자(子)께서 말씀하셨다. “속히 하고자 하지 말고 작은 이익을 보려고 하지 말라.[子曰 無欲速 無見小利]"라는 것은, 일에는 과정(過程)과 기한(期限)이 있으니 속히 이루고자 하지 말고, 마땅히 큰 틀을 있게하여 작은 이익을 보지 말아야 한다는 말이다.
“欲速則不達,見小利則大事不成”者,此又言其欲速、見小利害政之意。
<경문(經文)에서> "속히 하고자 하면 달성(達成)하지 못하고, 작은 이익을 보려 하면 큰일을 이루지 못한다.[欲速則不達 見小利則大事不成]"라는 것은, 이것은 또 속히 이루고자 하고 작은 이익을 보는 것은 정치를 해치는 것이라는 뜻을 <자하(子夏)에게> 말씀하신 것이다.
若事不可以速成者,而欲其速,則其事不達矣。務見小利而行之,則妨大政,故大事不成也。
만약 일을 속히 이룰 수 없는 것인데도 속히 이루고자 하면 그 일을 달성하지 못하며, 작은 이익을 보고서 행하기를 힘쓰면 큰 정사(政事)에 방해가 되기 때문에 큰일을 이루지 못하는 것이다.
▣ 『論語』 원문
◎ 《鄕黨》篇 13 - 17
◆ 子夏爲莒父宰, 問政, 子曰: "無欲速, 無見小利. 欲速, 則不達; 見小利, 則大事不成."
◎《논어집해(論語集解)》
子夏為莒父宰,問政。(鄭曰:「舊說云:莒父,魯下邑。」 )子曰:「無欲速,無見小利。欲速則不達,見小利大大事不成。」(孔曰:「事不可以速成,而欲其速則不達矣。小利妨大,則大事不成。」)
◎《논어주소(論語註疏)》
疏“ 子夏”至“不成”。
○正義曰:此章弟子子夏為魯下邑莒父之宰,問為政之法於夫子也。
“子曰:無欲速,無見小利”者,言事有程期,無欲速成,當存大體,無見小利也。
“欲速則不達,見小利則大事不成”者,此又言其欲速、見小利害政之意。
若事不可以速成者,而欲其速,則其事不達矣。務見小利而行之,則妨大政,故大事不成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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