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어(論語)』
卷 7
◎ 《술이(述而)》篇
◆ 7 - 38) 子溫而厲,威而不猛,恭而安。
(자온이려, 위이불맹, 공이안.)
공자께서는 온화하면서 엄정(嚴正)하시고, 위엄이 있으면서도 사납지 않으시며, 공손하면서도 편안하셨다.
◎《논어집해(論語集解)》
【集解】 없음
◑子溫而厲, 威而不猛, 恭而安.
◎《논어주소(論語註疏)》
○ 【註疏】 "子溫而厲,威而不猛,恭而安”。
○ 【註疏】 <경문(經文)의> "공자께서는 온화하면서 엄정(嚴正)하시고, 위엄이 있으면서도 사납지 않으시며, 공손하면서도 편안하셨다[子溫而厲 威而不猛 恭而安]까지"
○ 正義曰:此章說孔子體貌也。
○ 正義曰: 이 장(章)은 공자의 전체(全體) 모습을 설명한 것이다.
言孔子體貌溫和而能嚴正,儼然人望而畏之而無剛暴,雖為恭孫而能安泰,此皆與常度相反。若《皋陶謨》之九德也。
공자(孔子)의 몸가짐의 모습은 온화하면서도 엄정(嚴正)하시고, 사람들이 바라보면 엄한 것처럼 하여서 두려웠으나 억센 사나움은 없으셨으며, 비록 공손(恭遜)하면서도 크게 편안하셨음을 말한 것인데, 이는 모두 정성적인 법도(法度)에 상반(相反)되며 《서경(書經)》 〈고요모(皐陶謨)〉의 구덕(九德)과 같은 것이다.
他人不能,唯孔子能然,故記之也。
다른 사람은 할 수 없고 오직 공자(孔子)만이 그렇게 할 수 있었기 때문에 기록을 한 것이다.
▣ 『論語』 원문
◎ 《述而》篇 7 - 38
◆ 子溫而厲,威而不猛,恭而安。
◎《논어집해(論語集解)》
<없음>
◑子溫而厲, 威而不猛, 恭而安.
◎《논어주소(論語註疏)》
疏“子溫而厲,威而不猛,恭而安”。
○正義曰:此章說孔子體貌也。
言孔子體貌溫和而能嚴正,儼然人望而畏之而無剛暴,雖為恭孫而能安泰,此皆與常度相反。若《皋陶謨》之九德也。
他人不能,唯孔子能然,故記之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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