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어(論語)』
卷 14
◎ 《헌문(憲問)》篇
◆ 14 - 25) 蘧伯玉使人於孔子. 孔子與之坐而問焉, 曰: "夫子何爲?" 對曰: "夫子欲寡其過而未能也." 使者出, 子曰: "使乎使乎?"
(거백옥사인어공자. 공자여지좌이문언, 왈: "부자하위?" 대왈: "부자욕과기과이미능야." 사자출, 자왈: "사호! 사호!")
거백옥(蘧伯玉)이 공자(孔子)께 사자(使者)를 보냈다. 공자께서 그와 함께 앉아서 물으셨다. “그 분께서는 무엇을 하시는가?" 대답하였다. “부자(夫子)께서는 허물을 줄이고자 하시지만 아직 능하지 못하십니다.” 사자(使者)가 나가자,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사자(使者)답구나. 사자(使者)답구나 !"
◎《논어집해(論語集解)》
【集解】 蘧伯玉使人於孔子。孔子與之坐而問焉,(孔曰:「伯玉,衛大夫蘧瑗。」 ◎공안국이 말하였다:“백옥(伯玉)”은 위(衛)나라 대부인 거원(蘧瑗)이다.)曰:「夫子何為?」對曰:「夫子欲寡其過而未能也。」(言夫子欲寡其過而未能無過。◎何晏 注: 그 분께서 그의 잘못이 적기를 바라지만 아직 잘못이 잘 없어지지 않는다는 말이다.)使者出。子曰:「使乎!使乎!」(陳曰:「再言『使乎』者,善之也。言使得其人。」 ◎진군이 말하였다:두번 사호(使乎)를 말한 것은 훌륭하게 여기신 것이며, 그 사람을 사자(使者)로 얻었다는 말이다.)
◎《논어주소(論語註疏)》
○ 【註疏】 “蘧伯”至“使乎”。
○ 【註疏】 <경문(經文)의> “[거백(蘧伯)]에서 [사호(使乎)]까지"
○ 正義曰:此章論衛大夫蘧瑗之德。
○正義曰 : 이 장(章)은 위(衛)나라 대부 거원(蘧瑗)의 덕(德)을 논한 것이다.
“蘧伯玉使人於孔子。孔子與之坐而問焉,曰:夫子何為”者,夫子指蘧伯玉也。蘧伯玉有君子之名,故孔子問其使人曰:“夫子何所云為,而得此君子之名譽乎?”
<경문(經文)에서> "거백옥(蘧伯玉)이 공자(孔子)께 사자(使者)를 보냈다. 공자께서 그와 함께 앉아서 물으셨다. '그 분께서는 무엇을 하시는가?'[蘧伯玉使人於孔子 孔子與之坐而問焉 曰 夫子何爲]"라는 것은, 부자(夫子)는 거백옥(蘧伯玉)을 가리킨다. 거백옥(蘧伯玉)이 군자(君子)의 명예(名譽)가 있기 때문에 공자(孔子)께서 그 사자(使者)에게 묻기를 “부자(夫子)는 무엇을 하셔서 이런 군자(君子)의 명예를 얻었느냐?”고 하신 것이다.
“對曰:夫子欲寡其過而未能也”者,言夫子常自脩省,欲寡少其過,而未能無過也。
<경문(經文)에서> "대답하였다. '부자(夫子)께서는 허물을 줄이고자 하시지만 아직 능하지 못하십니다.'[對曰 夫子欲寡其過而未能也]"라는 것은, 부자(夫子≒蘧伯玉)는 항상 스스로 수양(修養)하고 반성(反省)하여 그의 과오(過誤)를 줄이고자 하지만 아직 과오가 없지 않다고 말한 것이다.
“使者出。子曰:使乎!使乎”者,孔子善其使得其人,故言“使乎”。
<경문(經文)에서> "사자(使者)가 나가자,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사자(使者)답구나. 사자(使者)답구나 !'[使者出 子曰 使乎 使乎]"라는 것은, 공자(孔子)께서 그 사람(≒蘧伯玉)이 훌륭한 사자(使者)를 얻었기 때문에 "사자(使者)답구나[使乎]”라고 하신 것이다.
所以善之者,顏回尚未能無過,況伯玉乎?而使者云“未能”,是伯玉之心不見欺也。
훌륭하게 여기신 것은, 안회(顔回)도 오히려 과오가 없을 수 없었는데 하물며 거백옥(蘧伯玉)이겠는가? 그런데 사자(使者)가 이르기를 “아직 능하지 못하십니다.”라고 하였으니, 이는 거백옥(蘧伯玉)의 마음을 속이지 않은 것이다.
▣ 『論語』 원문
◎ 《鄕黨》篇 14 - 25
◆ 蘧伯玉使人於孔子. 孔子與之坐而問焉, 曰: "夫子何爲?" 對曰: "夫子欲寡其過而未能也." 使者出, 子曰: "使乎使乎?"
◎《논어집해(論語集解)》
蘧伯玉使人於孔子。孔子與之坐而問焉,(孔曰:「伯玉,衛大夫蘧瑗。」 )曰:「夫子何為?」對曰:「夫子欲寡其過而未能也。」(言夫子欲寡其過而未能無過。)使者出。子曰:「使乎!使乎!」(陳曰:「再言『使乎』者,善之也。言使得其人。」 )
◎《논어주소(論語註疏)》
疏“蘧伯”至“使乎”。
○正義曰:此章論衛大夫蘧瑗之德。
“蘧伯玉使人於孔子。孔子與之坐而問焉,曰:夫子何為”者,夫子指蘧伯玉也。蘧伯玉有君子之名,故孔子問其使人曰:“夫子何所云為,而得此君子之名譽乎?”
“對曰:夫子欲寡其過而未能也”者,言夫子常自脩省,欲寡少其過,而未能無過也。
“使者出。子曰:使乎!使乎”者,孔子善其使得其人,故言“使乎”。所以善之者,顏回尚未能無過,況伯玉乎?而使者云“未能”,是伯玉之心不見欺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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