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어(論語)』
卷 14
◎ 《헌문(憲問)》篇
◆ 14 - 3) 子曰: "邦有道, 危言危行; 邦無道, 危行言孫."
(자왈: "방유도, 위언위행; 방무도, 위행언손.")
자(子)께서 말씀하셨다. “나라에 도(道)가 있으면 말과 행동을 위태(危殆)하게 하며, 나라에 도(道)가 없으면 행동은 사납게(厲≒危) 하고 말은 공손(恭遜)하게 한다.”
◎《논어집해(論語集解)》
【集解】 子曰:「邦有道,危言危行。(包曰:「危,厲也。邦有道,可以厲言行也。」 ◎포함이 말하였다:“위(危: 위태할 위)”는 사납게 하는 것이다. 나라에 도(道)가 있으면 말과 행동을 사납게 할 수 있다.)邦無道,危行言孫。」(孫,順也。厲行不隨俗,順言以遠害。◎何晏 注: “손(孫: 손자 손)”은 순하게 하는 것이다. 행동이 사납게 하여 세속을 따르지 않고, 순하게 말함으로서 해를 멀리해야 한다.)
◎《논어주소(論語註疏)》
○ 【註疏】 “子曰:邦有道,危言危行。邦無道,危行言孫”。
○ 【註疏】 <경문(經文)의> “자(子)께서 말씀하셨다. '나라에 도(道)가 있으면 말과 행동을 위태(危殆)하게 하며, 나라에 도(道)가 없으면 행동은 사납게(厲≒危) 하고 말은 공손(恭遜)하게 한다.'[子曰 邦有道 危言危行 邦無道 危行言孫]까지"
○ 正義曰:此章教人言行之法也。
○正義曰 : 이 장(章)은 사람들에게 말하고 행동하는 법(法)을 가르치신 것이다.
危,厲也。孫,順也。言邦有道,可以厲言行。
위(危: 위태할 위)는 사납게 하는 것이고, 손(孫: 손자 손)은 순하게 하는 것이다. 나라에 도(道)가 있으면 말과 행동을 사납게 할 수 있다는 말이다.
邦無道,則厲其行,不隨汙俗,順言辭以避當時之害也。
나라에 도(道)가 없으면 그 행동을 사납게 하여 더러운 풍속을 따르지 않고, 말은 공손히 하여 당시의 해를 피해야 한다는 말이다.
▣ 『論語』 원문
◎ 《鄕黨》篇 14 - 3
◆ 子曰: "邦有道, 危言危行; 邦無道, 危行言孫."
◎《논어집해(論語集解)》
子曰:「邦有道,危言危行。(包曰:「危,厲也。邦有道,可以厲言行也。」 )邦無道,危行言孫。」(孫,順也。厲行不隨俗,順言以遠害。 )
◎《논어주소(論語註疏)》
疏“子曰:邦有道,危言危行。邦無道,危行言孫”。
○正義曰:此章教人言行之法也。
危,厲也。孫,順也。言邦有道,可以厲言行。
邦無道,則厲其行,不隨汙俗,順言辭以避當時之害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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