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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부치지 않아도 돼요”···성균관, 추석 상차림 간소화 발표

성균관의례정립위원회가 5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차례상 표준안 방안’을 발표한 뒤 간소화된 차례상을 시연해보이고 있다. 과일과 나물, 떡, 고기 등 8가지 음식이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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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 "명절에 더는 전 부칠 필요 없다…음식은 최대 9개까지"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추석 명절을 앞두고 유교 전통문화를 보존해온 성균관이 차례상 간소화 방안을 내놨다.

성균관이 5일 제시한 간소화 방안의 핵심은 두 가지다. 전을 부치느라 더는 고생하지 말라는 것과 음식 가짓수는 최대 9개면 족하다는 것이다.

성균관의례정립위원회는 이날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이런 내용이 담긴 '차례상 표준안'을 발표했다.

"간소화 표준안'대로 차린 9가지 음식의 차례상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성균관 의례정립위원회가 5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차례 간소화'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은 간소화 방안대로 차린 9가지 음식의 차례상. 2022.9.5 edd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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