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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덕경(道德經)/3.도덕경 하상공 주79

◎ 도덕경(道德經) 제6장/河上公 注 ▣ 도덕경 하상공 주(河上公 注)​ ​◎ 도덕경(道德經) 제6장 谷神不死, 是謂玄牝. 玄牝之門, 是謂天地根. 綿綿若存, 用之不勤. 골짜기 신은 죽지 않는데, 이를 일컬어 가물[하늘]한 암컷[땅]이라 한다. 가물한 암컷의 문인데, 이를 일컬어 하늘과 땅의 뿌리라고 한다. 이어지고 이어져 존재하는 듯 하니, 쓰고 써도 수고롭지 않다. ​​ ​ ◎ 도덕경 하상공 주(河上公 注) ㅡ 하상공(河上公, ?~?) 전한 문제(文帝, BC202 ~ BC157)때 사람인데 생졸(生卒)과 성명(姓名)을 알 수 없어서, “황하 물가에 사는 사람”에 존칭인 공(公)을 붙여서 하상공(河上公)이라 불렀다고 한다. 황제가 『노자(老子)』를 읽다가 .모르는 곳에 대답할 사람이 없었는데, 하상공에게 가서 물어보고서 의심스러운 곳이 풀렸.. 2023. 3. 9.
◎ 도덕경 5장/하상공 주(河上公 注) ▣ 도덕경 하상공 주(河上公 注)​ ​◎도덕경(道德經) 제5장 天地不仁, 以萬物爲芻狗. 聖人不仁, 以百姓爲芻狗. 天地之間, 其猶橐籥乎? 虛而不屈, 動而愈出, 多言數窮, 不如守中 하늘과 땅이 어질지 않으면, 만물을 강아지가 짚풀로 여긴다. 성인이 어질지 않으면, 모든 성씨들을 강아지가 짚풀로 여긴다. 하늘과 땅 사이는, 그것[만물]이 오히려 풀무와 피리가 아닌가? [풀무와 피리는] 비우면 오그라들지 않고, 움직이면 나와서 나아진다 . 말이 많으면 술수(術數)가 다하니, 가운데를 지킴 만 같지 못하다. ​​ ​ ◎ 도덕경 5장/하상공 주(河上公 注) ㅡ 하상공(河上公, ?~?) 전한 문제(文帝, BC202 ~ BC157)때 사람인데 생졸(生卒)과 성명(姓名)을 알 수 없어서, “황하 물가에 사는 사람”에 존.. 2023. 3. 7.
◎ 도덕경 4장/하상공 주(河上公 注) ▣ 도덕경 하상공 주(河上公 注)​ ​◎ 도덕경(道德經) 제4장 道沖而用之, 或不盈, 淵兮似萬物之宗. 挫其銳, 解其粉, 和其光, 同其塵, 湛兮似或存. 吾不知誰之子, 象帝之先. 도(道)는 용솟음 치면서 쓰여 지는데, 혹 가득차지 않음이 만물의 근본인 못[淵]을 닮았다. 그[道]의 날카로움을 꺽고, 그 어지러움을 해결하며, 그 빛에 어울리고, 그 먼지[세속]에도 함께 하는데, 고임이 혹 존재함을 닮았다. 내가 누구의 자식인지 알지 못하지만, 모습[象]이 상제보다 앞섯다. ​ ​ ◎ 도덕경 4장/하상공 주(河上公 注) ㅡ 하상공(河上公, ?~?)은 전한 문제(文帝, BC202 ~ BC157)때 사람인데 생졸(生卒)과 성명(姓名)을 알 수 없어서, “황하 물가에 사는 사람”에 존칭인 공(公)을 붙여서 하상공(河.. 2023. 3. 5.
◎ 도덕경 3장/하상공 주(河上公 注) ▣ 도덕경 하상공 주(河上公 注) ​ ◎ 도덕경(道德經) 제3장 不尙賢, 使民不爭, 不貴難得之貨, 使民不爲盜, 不見可欲, 使民心不亂. 是以聖人之治, 虛其心, 實其腹, 弱其志, 强其骨. 常使民無知無欲, 使夫智者不敢爲也. 爲無爲, 則無不治. 현명함을 숭상하지 않아야, 백성들로 하여금 다투지 않게 하고, 얻기 어려운 재화를 귀하게 여기지 않아야, 백성들로 하여금 도둑을 만들지 않으며, 욕심 낼 수 있음을 나타내지 않아야, 백성들로 하여금 마음을 어지럽히지 않는다. 이로써 성인의 다스림은 그 마음을 비우고 그 배를 채우며, 그 뜻을 약하게 하고 그 뼈를 강하게 한다. 항상 백성들로 하여금 앎도 없고 욕심도 없게 하며, 그들로 하여금 지혜로운 것을 감히 하지 않게 한다. 함이 없음을 하게 되면 다스려지지 않음이 .. 2023. 3. 3.
◎ 도덕경(道德經)제2장/河上公 注 ▣ 도덕경 하상공 주(河上公 注) □ 하상공(河上公, ?~?)은 전한 문제(文帝, BC202 ~ BC157)때 사람인데 생졸(生卒)과 성명(姓名)을 알 수 없어서, “황하 물가에 사는 사람”에 존칭인 공(公)을 붙여서 하상공(河上公)이라 불렀다고 한다. 황제가 『노자(老子)』를 읽다가 모르는 곳에 대답할 사람이 없었는데, 하상공에게 가서 물어보고서 의심스러운 곳이 다 풀렸다고 한다. ◎ 도덕경(道德經) 제2장 天下皆知美之爲美, 斯惡已. 皆知善之爲善, 斯不善已. 故有無相生, 難易相成, 長短相形, 高下相傾, 音聲相和, 前後相隨. 是以聖人處無爲之事, 行不言之敎. 萬物作焉而不辭, 生而不有, 爲而不恃, 功成而不居. 夫唯不居, 是以不去. 천하가 모두 아름다움이 아름답게 됨을 알면, 이것은 이미 미움이다. 모두 선함.. 2022. 9. 29.
◎ 도덕경 제1장 /河上公 注 ▣ 도덕경 하상공 주(河上公 注) □ 하상공(河上公, ?~?)은 전한 문제(文帝, BC202 ~ BC157)때 사람인데 생졸(生卒)과 성명(姓名)을 알 수 없어서, “황하 물가에 사는 사람”에 존칭인 공(公)을 붙여서 하상공(河上公)이라 불렀다고 한다. 황제가 『노자(老子)』를 읽다가 모르는 곳에 대답할 사람이 없었는데, 하상공에게 가서 물어보고서 의심스러운 곳이 다 풀렸다고 한다. ◎ 도덕경 제1장 道可道, 非常道, 名可名, 非常名. 無名, 天地之始, 有名, 萬物之母. 故常無欲, 以觀其妙, 常有欲, 以觀其徼. 此兩者, 同出而異名, 同謂之玄, 玄之又玄, 衆妙之門. 도(道)를 권도(權道)로 할 수 있으면 늘 하던 도(道)가 아니다. 이름[名]을 다른 이름으로 할 수 있으면 늘 하던 이름이 아니다. 없음[無.. 2022. 9. 28.
『노자(老子)』하상공장구(河上公章句) 원문 『노자(老子)』 ◎ 하상공장구(河上公章句) 원문 道經 德經 1 體道 2 養身 3 安民 4 無源 5 虛用 6 成象 7 韜光 8 易性 9 運夷 10 能為 11 無用 12 檢慾 13 厭恥 14 贊玄 15 顯德 16 歸根 17 淳風 18 俗薄 19 還淳 20 異俗 21 虛心 22 益謙 23 虛無 24 苦恩 25 象元 26 重德 27 巧用 28 反朴 29 無為 30 儉武 31 偃武 32 聖德 33 辯德 34 任成 35 仁德 36 微明 37 為政 1 論德 2 法本 3 去用 4 同異 5 道化 6 徧用 7 立戒 8 洪德 9 儉欲 10 鑑遠 11 忘知 12 任德 13 貴生 14 養德 15 歸元 16 益證 17 修觀 18 玄符 19 玄德 20 淳風 21 順化 22 守道 23 居位 24 謙德 25 為道 26 恩始 27 守微.. 2022. 9.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