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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덕경(道德經)/2.노자 죽간(竹簡)본28

▣ 도덕경(道德經) 제9장/○ 초죽간(楚竹簡) 甲本-21 ▣ 도덕경(道德經) 제9장 持而盈之,不如其已 揣而梲之,不可長保。 金玉滿堂,莫之能守 富貴而驕,自遺其咎。 功成身退,天之道也。 가지고서 가득 채우려 하면 그만 둠 만 못하고, 잘라내고 쪼꾸미[동자 기둥]하려 하면 길이를 보장 할 수 없다. 금은 보화가 집에 가득하면 잘 지킬 수 없고, 부유하고 귀하면서 교만하면 스스로 허물을 남긴다. 공을 이루었으면 자신은 물러남이 하늘의 도이다. ◎ 도덕경 초죽간(楚竹簡)본 1993년 중국 호북성 초나라 무덤에서 백본보다 300년 앞선 “초간(楚簡)”이 출토 되었는데 분석한 결과 노자와 동 시대인 기원전 500년의 것으로 판명되었다. 출토된 죽간은 총 804매 였는데 그 중 71매가 도덕경을 기록한 죽간이었고, 3묶음으로 나뉘어져 있어서 갑본, 을본, 병본으로 나누었다. ○.. 2022. 3. 14.
◎ 도덕경(道德經) 제2장/○ 초죽간(楚竹簡)본 갑-09 ▣ 도덕경 죽간본(竹簡本) 노자 죽간본은 1993년 중국 호북성에 있는 초나라 무덤에서 죽간이 출토되었는데 탄소 연대측정기로 분석한 결과 노자가 생존했던 시기와 거의 동시대인 기원전 500년경의 필사본으로 판명되었다. ○ 초죽간(楚竹簡)본 갑-09 天下皆知美之爲美也 惡已 천하 모두 아름다움이 아름다움 됨을 알면, 이미 미움이며; 皆知善 此其不善已 모두 선함을 알면, 이는 이미 그 선함이 아니다. 有亡之相生也 難易之相成也 있음과 없음이 서로 생겨나고, 어려움과 바뀜(쉬움)이 서로 이루어지며, 長短之相形也 高下之相盈也 길고 짧음이 서로 모양하고, 높고 낮음이 서로 메우며, 音聲之相和也 先后之相隨也 음과 소리가 서로 어우러지고, 앞과 뒤가 서로를 따른다. 是以聖人居亡爲之事 이러함으로서 성인이 함이 없음의 일에.. 2022. 3. 12.
◎ 도덕경(道德經)/노자 초죽간(楚竹簡) 원문 ◎ 도덕경(道德經) 《노자 초죽간(楚竹簡) 원문》 1993년 중국 호북성 초나라 무덤에서 백서본 보다 300년 앞선 “초간(楚簡)”이 출토 되었는데 기원전 500년의 것으로 판명되었으며 죽간이 3묶음으로 나뉘어져 있어서 갑본, 을본, 병본으로 하였다. ○ 초죽간(楚竹簡) 甲本 ○ 초죽간(楚竹簡) 乙本 ○ 초죽간(楚竹簡) 丙本 2022. 3. 11.
▣ 도덕경(道德經) /◎ 노자(老子) 죽간본(竹簡本) ▣ 도덕경(道德經) ◎ 노자(老子) 죽간본(竹簡本) * 왕필본 편장에 따라 분장함 1. 2. 天下皆知美之爲美, 斯惡已. 皆知善之爲善, 斯不善已. 故有無相生, 難易相成, 長短相形, 高下相傾, 聲音相和, 前後相隨. 是以聖人處無爲之事, 行不言之敎. 萬物作焉而不辭, 生而不有, 爲而不恃, 功成而不居, 夫唯不居, 是以不去 3. 4. ​5. 天地不仁. 以萬物爲芻狗. 聖人不仁. 以百姓爲芻狗. 天地之間, 其猶橐락乎. 虛而不屈, 動而愈出, 多言數窮, 不如守中 ​ 6. 7. 8. 9. 持而盈之, 不如其已. 而銳之, 不可長保. 金玉滿堂, 莫之能守. 富貴而驕, 自遺其咎. 功遂身退, 天之道 ​ 10. 11. 12. 13. 寵辱若驚. 貴大患若身. 何謂寵辱若驚. 寵爲下. 得之若驚, 失之若驚. 是謂寵辱若驚. 何謂貴大患若身. 吾所以有大.. 2022. 3.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