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경(詩經)/◑시경(詩經).305篇
『시경(詩經)』157. 파부(破斧, 부서진 도끼)
석담 김한희
2023. 9. 8.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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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경(詩經)』
≪국풍(國風) 제15 빈풍(豳風)≫
157. 파부(破斧, 부서진 도끼)
【毛詩 序】 《破斧》,美周公也。周大夫以惡四國焉。
【모시 서】 <파부(破斧)>는 주공을 찬미한 시(詩)이다. 주(周)나라 대부(大夫)들이 그로써 [유언비어를 퍼뜨린] 네 나라[관(管)、채(蔡)、상(商)、엄(奄)]를 미워한 것이다.
既破我斧、又缺我斨。
(기파아부 우결아장)
이미 내 도끼가 부서지고 또 사각도끼 망가졌지만
周公東征、四國是皇。
(주공동정 사국시황)
주공께서 동쪽 정벌하여 사방을 바로 구원하셨네
哀我人斯、亦孔之將。
(애아인사 역공지장)
우리 백성을 아끼시니 이 또한 크고 위대하시네
既破我斧、又缺我錡。
(기파아부 우결아기)
이미 내 도끼가 부서지고 또 내 끌이 망가졌지만
周公東征、四國是吪。
(주공동정 사국시와)
주공께서 동쪽 정벌하여 사방이 바로 교화되었네
哀我人斯、亦孔之嘉。
(애아인사 역공지가)
우리 백성을 아끼시니 이 또한 매우 훌륭하시네
既破我斧、又缺我銶。
(기파아부 우결아구)
이미 내 도끼가 부서지고 또 끌 자루 망가졌지만
周公東征、四國是遒。
(주공동정 사국시주)
주공께서 동쪽 정벌하니 사방이 바로 견고했네
哀我人斯、亦孔之休。
(애아인사 역공지휴)
우리 백성을 아끼시니 이 또한 매우 아름답구나
《破斧》三章,章六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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